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계열사들이 임금 인상률을 둘러싸고 노사가 갈등을 겪고 있다.
사측은 이번 교섭에서 임금 인상률 2.5% 외에 2건을 더 제시하면서 협상 결렬은 보류됐다.
작년에는 기본 인상률 2%, 성과 인상률 2.1% 등 평균 임금 인상률 4.1%로 책정됐으나, 노조 공동교섭단이 반발해 쟁의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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