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에서 근무하던 인턴 의사 21명이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고, 16일부터 출근을 중단했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외과, 내과 등 주요 과에서 근무하던 인턴들의 부재로 의료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또 다른 환자는 "고혈압으로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고 있는데, 이 파업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기 어려워질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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