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6·25 참전용사에 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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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6·25 참전용사에 무공훈장 전수

고흥군은 지난 15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6·25 참전용사인 故 유지우 상병의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유가족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무성화랑 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 상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전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故 유지우 상병은 1951년 군에 입대해 강원도 고성지구 전투에서 1952년에 전사했으며, 1954년 10월 15일에 그 공적을 인정받아 무성화랑 무공훈장에 서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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