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작년에만 149개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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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작년에만 149개소 적발

오남용과 불법 취급으로 의심되는 의료기관 149개소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마약류를 취급하고 있는 의료기관·약국·동물병원에서 마약류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보고한 의료용 마약류 취급 보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356개 소를 선정해 점검했다.

수사 의뢰 세부 내용으로는 ▲의료용 업무 외의 목적 사용 ▲마약류 취급 보고 절차 등 위반 ▲휴·폐업 등 의료용 마약류 취급 자격상실자의 마약류 처분 절차 위반 순이며 행정처분에 대한 세부 내용으로는 ▲마약류 취급 보고 위반 ▲마약류 취급 제한 조치 위반 ▲마약류 취급자의 관리의무 위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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