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6일 5선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4선 김학용 의원 등 12명을 단수 공천 대상으로 선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전날 면접을 마친 경기·전남·충북·충남 지역 중 12곳에 대한 단수 공천을 의결했다.
충남 보령시 서천군에 지역구를 둔 장동혁 사무총장도 자진해서 경선을 치루겠다고 밝혀 단수 공천 대상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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