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배후 지목' 더기버스 안성일, 범죄혐의 인정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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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배후 지목' 더기버스 안성일, 범죄혐의 인정 '검찰 송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검찰에 송치됐다.

16일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귀하가 안성일을 업무방해·전자기록등손괴로 고소한 사건은 범죄혐의가 인정되어 송치(불구속) 하였습니다’라는 통지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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