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이날 서울 노원구 소재 청암중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업을 마치는 만학도들을 격려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한 총리는 축사에서 "그동안 일반 초중고교에는 무상급식이 제공되는데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학평)에는 충분히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수렴해 내년부터 학평에도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무총리가 학평 졸업식에 참석한 사례는 2007년 한명숙 총리, 2010년 정운찬 총리에 이어 이날 한 총리가 세 번째라고 총리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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