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황희찬, 올 시즌 마지막 EPL '코리안 더비' 주말 '행복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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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s 황희찬, 올 시즌 마지막 EPL '코리안 더비' 주말 '행복 축구'

논란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1)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28)이 올 시즌 마지막 '코리안 더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이 빠진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로 부진하며 9승 5무 10패, 승점 32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3경기에서 6실점, 울버햄튼은 같은 기간 8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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