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미국행' 단독 보도한 기자 “이미 짐 싸서 출국, 다시 안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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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미국행' 단독 보도한 기자 “이미 짐 싸서 출국, 다시 안 돌아올 것”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미국 출국 사실을 보도한 기자가 클린스만 감독이 아예 귀국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 10일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던 축구 전문 기자다.

이날 우 기자는 "이미 출국할 때부터 귀국에 대한 정확한 언급을 한 적이 없다"라며 클린스만 감독이 귀국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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