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어야 되는구나..." 최근 충격 안긴 박수홍 살린 김국진의 한마디 화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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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되는구나..." 최근 충격 안긴 박수홍 살린 김국진의 한마디 화제(+내용)

코미디언 박수홍이 김국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수홍, "인생에서 정말 좋은 사람이 내 옆에 있구나' 이날 '야홍식당'의 첫 게스트로는 박수홍과 각별한 사이인 동료 코미디언 김국진이 등장했고, 박수홍은 "오늘 나오시는 분은 은인 같은 고마운 사람이다" 라며 김국진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 내 인생에서 정말 좋은 사람이 내 옆에 있구나" 라며 고마움을 표하자 김국진은 "원래 어려운 어떤 상황이 닥치면 흔들리게 된다.그래서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 경우가 많다" 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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