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발라드로 돌아온다…‘봄’ 2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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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발라드로 돌아온다…‘봄’ 25일 공개

가수 홍진영이 봄을 알리는 발라드 신곡으로 돌아온다.

신곡 ‘봄’은 메말라 버린 사랑이 봄의 기운처럼 자연스레 다시 오는 시적 감성을 담은 곡으로 오랫동안 음악 작업을 통해 친분을 맺어 온 조영수 작곡가와 의기투합 해 완성했다.

특히 이 곡은 2014년 발표곡 ‘산다는 건’ 이후 조영수 작곡가와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발라드로 의미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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