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앞서 지난 14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동구 자택에서 여자친구 B(20대) 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공격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병원에 도착한 뒤, 간호사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밝히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6월부터 이달 초까지 경찰에 접수된 신고만 7차례에 달했으며, 지난달부터 B 씨는 경찰의 '교제 폭력 보호 대상'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