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혜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새롭게 배우고 익혔다.매일 달리고 훈련하면서 체력을 키웠다.덩치도 크고 힘이 센 분들을 상대해야 했기 때문에 체력이 필요했다.액션 팀과 매일 땀 흘리며 파워와 스피드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체조선수 출신인 그는 권총을 비롯해 벽과 난간 등 지형지물을 활용한 아크로바틱 액션부터 고난도 와이어 액션 등 화려한 액션을 뽐냈다.
안지혜는 “잘 해내고 싶었지만 연습대로 안 될 때도 있었다.현장에서 버벅대기도 하고 동작이 잘 안되기도 했다.그럴 때 감독님이 정확하게 파악하시더라.감독님이 알려주신 대로 따라하니까 동작이 매끄럽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