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길위에 김대중'이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22번째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 시작해 22번째를 맞이한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응원 상영회는 매년 작품성 높은 독립영화를 대중에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길위에 김대중'의 상영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유지태는 "우리의 한국영화, 특히 독립영화는 배우들, 그리고 영화인들, 산업관계자들이 지켜나갔으면 하는 바람에 계속해서 상영회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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