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3월 다시 극장가를 찾는다.
'비트'는 오는 3월 6일, '태양은 없다'는 3월 13일 개봉 되는 가운데 2024년 버전의 새로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세기말 시절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우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영화로,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내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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