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졸라매도 나랏빚 76조원↑…세입 확충 방안 시급
정부가 강도 높은 긴축재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기준 국가채무가 전년보다 약 76조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국세 수입은 344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조9000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총지출은 전년 대비 73조8000억원 감소한 54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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