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퍼텔러 단장 "이정후 열린 자세로 열심…올해 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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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퍼텔러 단장 "이정후 열린 자세로 열심…올해 기대해도 좋아"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던 이정후는 키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려고 경기에 출전했다.

메이저리그 구단 단장으로서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한 퍼텔러 단장은 박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고 이정후가 결국 '거인' 유니폼을 입으면서 한국에서도 잘 알려졌다.

퍼텔러 단장은 이정후가 미국 생활과 구단에 잘 적응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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