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가 16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 나서며 83번째 우승의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우즈가 PGA 투어 공식 대회에 나오는 것은 지난해 4월 마스터스 이후 10개월 만이다.
10개월 만에 투어로 복귀하는 우즈는 이번 대회부터 나이키가 아닌 테일러메이드가 내놓은 ‘선 데이 레드’라는 새로운 브랜드의 옷과 신발을 신고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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