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공탁금 등 58억원 횡령한 공무원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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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공탁금 등 58억원 횡령한 공무원 파면

부산지법은 법원 공탁금 48억여원과 경매보관금 7억여원 등 56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7급 공무원 A씨를 파면했다고 15일 밝혔다.

파면은 공무원 징계 중 가장 무거운 처분으로 퇴직금 일부가 삭감된다.

A씨는 부산지법 공탁계에서 근무하며 지난해 11월부터 50여차례에 걸쳐 피공탁자가 '불명'인 공탁금 48억여원을 가족 명의 계좌 등으로 빼돌린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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