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서부에서 북부로 이어지는 천연가스관이 14일(현지시간) 두차례 폭발했다고 이란 당국이 밝혔다.
이란은 이번 폭발이 사보타주(파괴공작)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스관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당사자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이란은 이번 폭발이 테러로 인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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