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My Chip 서비스’ 지원 규모를 작년 대비 6배로 확대하고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해 반도체 설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날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My Chip 서비스에 참여한 학생들이 반도체 설계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향후 설계 전문가로서 자신들의 미래상을 그려보고, My Chip 서비스가 교육 현장에서 갖는 의미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과기정통부는 반도체를 주제로 했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올해 My Chip 서비스 지원 규모를 작년 대비 6배로 확대하고 참여 학생들 간 교류도 활성화하여 더욱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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