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특례보금자리론→주담대 갈아타기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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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특례보금자리론→주담대 갈아타기 가속화”

이에 따라 4%대 고정금리로 판매됐던 정책금융 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의 메리트가 사라졌으며, 주담대로의 갈아타기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 지난해 12월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상환 규모는 947억원(511건)이라고 15일 밝혔다.

금융권에 따르면 최장 50년 동안 분할 상환하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지난해 1월 출시 직후 일반형 4.15~4.45%, 우대형 4.05~4.35% 등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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