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가 열린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앞에서 축구 팬들이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대한축구협회(KFA)는 화상으로 참석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마이클 뮐러 위원장 등 전력강화위원들과 '2024년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결정한다.
지난해 2월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하며 아시안컵 우승이 목표임을 강조했고, 그 결과에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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