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광 운영사 에이펙스 마이닝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 데 오로주에서 6일 발생한 산사태 여파로 마코금광의 생산활동이 축소되고 있으며, 향후 출하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7일 이후 선광작업은 50~80% 축소되고 있다.
산사태가 일어난 현장은 에이펙스의 부지에서 500m 가량 떨어져 있으나, 에이펙스의 종업원들을 태운 버스 3대와 지프니(필리핀의 주요 대중교통) 1대가 산사태에 휩쓸려 사망자 9명이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NNA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