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루왕 타이틀을 거머쥔 정수빈으로선 2년 연속 도루왕을 노릴 법도 하다.
나이에 대한 '1990년생' 정수빈의 생각은 어떨까.
정수빈은 "지난해 가을야구에 간 건 정말 잘했지만 첫 경기부터 패배하면서 떨어졌기 때문에 그런 아쉬움이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 투수들도 많이 좋아진 것 같고 좋은 외국인 타자(헨리 라모스)도 왔다.다들 욕심을 갖고 있고, 젊은 선수들도 지난해보다 잘하려는 의지를 보이기 때문에 개인 성적이든 팀 성적이든 더 좋아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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