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8차 투어에서 4시즌 만에 우승한 조건휘(SK렌터카)가 2023-24시즌 상금랭킹 6위로 올라왔다.
최성원과 최원준, 조재호는 각각 팔라존, 위마즈, 레펀스 등 외국 선수를 꺾고 우승했고, 이번 8차 투어에서는 시즌 처음으로 한국 선수 2명이 결승에 올라 조건휘가 우승, 임성균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도 8차 투어에서 조재호와 강동궁(SK렌터카)이 맞붙어 딱 한 차례 한국 선수끼리 우승을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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