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정위 4명 중 1명 규정 위반…지난해 김앤장과 524차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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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정위 4명 중 1명 규정 위반…지난해 김앤장과 524차례 만났다

14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정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외부인 접촉관리 규정 위반으로 경고 또는 주의를 받은 직원 수는 155명이다.

지난해 공정위 직원들이 접촉한 법무법인 중 김앤장은 524번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이뤄진 외부인 접촉보고 총 건수 중 83.6%가 자료 제출, 의견 청취, 진술 조사, 디지털 증거수집, 현장 조사 등 진행 사건처리 과정에서의 공식절차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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