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에게 사회적인 질타가 이어지는 와중, 선수단 내부 다툼까지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는 이어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싸움은 갑자기 벌어졌다.일부 젊은 선수가 탁구를 치러 떠나자, 손흥민은 돌아와서 앉으라고 요청했다.이후 선수들이 식사 장소로 돌아왔고, 선수들이 뒤엉켰다.손흥민은 이들을 진정시키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손가락에 테이핑을 한 채 요르단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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