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41·서울 송파을) 피습 사건 수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수사를 대폭 확대할 만한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인 A군을) 3차례 조사해서 범행 동기와 그간 행적을 추적했고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포렌식 해 계속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청장은 "(휴대전화·노트북 포렌식) 분석이 끝나면 어느정도 결과를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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