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는 국민들과 스승, 선·후배,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양궁의 생활체육화’에 앞장서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선수 생활을 돌아본 기보배는 가장 영광스러운 장면으로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전 결승을 꼽았다.
기보배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전·단체전 2관왕, 2016년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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