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잡은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PBA투어 미래를 이끌 ‘20대 재능’으로 손색이 없었다.
매탄고 출신, 김태관이 1년 조명우가 2년 후배 “이번 준우승 자양분 삼아 훌륭한 선수 기대” 하지만 임성균은 이번 대회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강민구, 4강에서 하나카드 주장 김병호 등 내로라하는 PBA강호이자 우승 경험자를 제압하며 결승까지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아쉽지만 선배 조건휘의 한 방을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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