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인정한 대한축구협회를 두고 누리꾼들이 민감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대표팀 선수 중 일부 어린 선수가 탁구를 치려고 저녁 식사를 빨리 마친 데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실제로 일부 누리꾼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자 대한축구협회가 대놓고 ‘지라시’를 흘린 게 아니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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