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 北 해킹, 개인 부주의가 원인…보안강화 조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 北 해킹, 개인 부주의가 원인…보안강화 조치" 

대통령실은 북한이 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을 해킹한 사실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 14일 "업무적으로 상용 이메일을 사용한 행정관 개인의 부주의에 따른 보안규정 위반이 원인"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보안의식 제고 등 보안강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지난해 11월 말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기간 중 순방을 수행했던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메일이 해킹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이메일 해킹을 통해 확보한 정보는 윤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일부 행사의 일정·시간표와 구체적인 행사 내용, 윤 대통령의 메시지 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