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국민대 축사 "마음 가는대로 살아라"…학사모 쓰고 깜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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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국민대 축사 "마음 가는대로 살아라"…학사모 쓰고 깜짝 공연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고 단상에 오른 이효리는 "국민대를 졸업한 훌륭한 선배들이 많은데도 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졸업까지 8년이나 걸린 제가 여러분들 앞에서 떠들 자격이 있나 싶지만, 제가 여러분보다 조금 더 살아온 것을 자랑삼아 떠들어보겠다"며 축사를 했다.

이효리는 후배들을 향해 "여러분들의 마음 가는 대로 살아라.여러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건 여러분 자신이며, 누구의 말보다 귀담아 들어야 하는 말은 자신의 마음의 소리"라고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했다.

그 소리 너머에 '넌 잘하고 있어' '넌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목청 터져라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조금씩 느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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