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18·19호 영입인재로 유동철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상우 안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발탁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당의 영남권 대표 인재"라면서 유 교수와 김 교수를 소개했다.
유 교수는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과 사회 서비스 시장화로 사회복지 사업은 위기에 처했다"며 "무너진 사회 안전망을 복원하기 위해 민주당 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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