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는 14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를 통해 리그 차원에서 승리 수당에 대한 제한을 없앤 후 '자율 영역'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승우는 "연봉이 적고 연차가 낮은 선수들이나 지원 스태프에게 승리 수당은 중요한 보상"이라며 "상한을 둘 게 아니라 각 구단과 선수들이 의논해 자유롭게 정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라고 밝혔다.
선수협에 따르면 K리그1 승리 수당 상한선은 100만원, K리그2는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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