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둥지를 찾지 못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을 향한 미국 언론의 평가는 꾸준히 호의적이다.
류현진은 2023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커리어 통산 두 번째로 FA가 돼 시장에 나왔다.
메이저리그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지난달 27일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한 FA 선발투수들에 대한 내용을 전하면서 류현진에 대해 탈삼진 비율이 전성기 시절보다 감소한 점을 들어 2024 시즌 빅리그 잔류에 부정적인 시선을 내비쳤지만 MLB닷컴의 시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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