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다툼을 벌였다는 보고받았다”며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치러 가는 과정에서 손흥민과 마찰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간에 마찰이 일어났고 다른 동료들이 뜯어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며 “탁구를 치려고 일찍 자리를 뜬 어린 선수 중에는 이강인(파리생제르맹)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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