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 마차도, 캠프 배팅·송구 소화...서울 개막전 출전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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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마차도, 캠프 배팅·송구 소화...서울 개막전 출전 기대 UP

지난해 10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전 3루수 매니 마차도(32)가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마차도의 소식을 전했다.

마차도는 아메리칸리그(AL) 3루수 부문 골드글러브만 두 차례(2013·2015) 받은 리그 대표 3루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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