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충격패를 당하기 하루 전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동료 싸움을 말리다 손가락을 다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스타 손흥민은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했을 때 전날 동료와 몸싸움을 벌여 손가락이 탈구됐다"라고 보도했다.
아시안컵은 최종적으로 개최국 카타르가 결승전에서 요르단을 3-1로 완파해 대회 2연패에 성공한 것으로 마무리됐는데, 한 영국 매체가 요르단전을 앞두고 태극전사들 사이에서 싸움이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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