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 내 모습 미워서"…조이현, 14㎏ 감량→이 악물었다 [익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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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내 모습 미워서"…조이현, 14㎏ 감량→이 악물었다 [익산 인터뷰]

조이현은 "살이 쪄서 투구가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몸이 느려져서 구속이 떨어진 것 같기도 했다.이런저런 핑곗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아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며 "한 번도 제대로 살을 빼본 적 없어 해보고 싶었다.14kg을 뺐다가 운동하며 잘 챙겨 먹어 2kg이 다시 찌긴 했다"고 설명했다.

조이현은 "항상 구속이 아쉽다.지난 시즌에는 한계에 부딪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지난해 막바지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시속 144km까지 나왔다.올 시즌 목표는 평균 시속 142km, 최고 145km다.마음처럼 쉽진 않겠지만 도전해 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이현의 한 시즌 최다 이닝은 SK 소속이던 2020년의 77이닝(35경기 2승4패 평균자책점 5.9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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