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과 좋은 파트너십을 보이면서 울버햄튼 공격을 이끌었던 페드루 네투(23)가 올여름 매각될 것이 유력하다.
영국 ‘스포츠몰’ 역시 “울버햄튼이 네투의 이적료에 대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그들은 FFP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네투에게 관심 있는 다수의 클럽은 영입하기 위해서는 5,000만 파운드 이상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만약 상당한 관심을 보일 경우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라면서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를 거론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서 10골 3도움으로 네투와 함께 울버햄튼의 공격 포인트를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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