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터뷰] ‘소풍’ 나문희 “돌볼 남편 없어, 연기하다 세상 떠나도 된단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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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소풍’ 나문희 “돌볼 남편 없어, 연기하다 세상 떠나도 된단 심정”

“배우가 건강하고 연기를 할 수 있다면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고 생각해요.

“다른 친한 배우들도 많지만 김영옥 언니와 하고 싶었어요.

나문희는 실제 지난해 남편을 먼저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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