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경첩(힌지, Hinge) 기술과 주차시스템 차량인식률 개선에 힘쓴 연구자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올해 2월 수상자로 이호원 삼성전자 그룹장과 모형규 대영아이오티 CTO를 선정했다.
이호원 삼성전자 그룹장은 모바일 IT 분야 전문가로 폴더블폰의 핵심 부품인 힌지와 IPX8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개발해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의 내구성을 높이고, 폴더블폰의 대중화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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