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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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을 잡아라”

전북자치도가 올해 방위산업과 함께 집중 투자 분야로 내세우는 바이오산업은 전북자치도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 받고 있으며, 전북자치도가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 첨단산업의 테스트 베드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김관영 지사가 올해 초 청원 대상 신년 시무식에서 방위산업과 함께 바이오산업을 핵심 추진사업으로 지목한 것은 팬데믹 이후 글로벌 산업 시장의 투자 집중과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에서 기인한다.

지난 달 23일 도청에서 올해 첫 번째 투자 협약으로 바이오분야 오가노이드 바이오 플랫폼으로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는 넥스트앤바이오에 이어 지난 1일에는 국내 첫 오가노이드 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전자 교정 및 줄기 세포 배양기술로 인공혈액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인 ㈜레드진과 투자협약으로 벌써 구체적 성과가 나오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번 기회에 도내에 산재한 바이오 관련 연구기관을 하나로 모아, 이들을 전북대와 원광대 등 도내 대학의 바이오 연구 교수 및 연구원 등과 연계시켜 공동협업 또는 상품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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