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외국인 관광객으로 러시아인들을 맞이한 북한이 러시아와의 단체관광 교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러시아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가까운 시일 안에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 조성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2017년 5월 러시아 해운회사 '인베스트 스트로이 트러스트'는 북한 나진항과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항 노선에서 승객 193명과 최대 1천500t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북한 화물여객선 만경봉호를 운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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