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선의 중진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13일 “이번 총선에서 경남 김해을 선거구 국회의원직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이 제가 김해을에 출마해 현역 민주당 국회의원을 물리치고 의원직을 확보할 것을 희망했고, 숙고 끝에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해진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김해을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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