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에 대해 "서로 잘 이해하고 신뢰하는 관계지만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13일 밝혔다.
박 후보자는 김건희 여사와의 인연에 대해서는 "결혼식과 대통령 취임식에서 본 적은 있으나, 개인적인 친분 관계는 없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2017년 검찰에서 퇴직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5년간 46억원의 수입을 올려 '전관예우'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비춰 상대적으로 고소득이라는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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