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해 어려운 내수 환경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백화점업계가 거점 점포의 매출을 키우는 데 주력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롯데백화점만 국내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이 4984억원으로 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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