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60시간 이상 근무한 임금근로자 비중은 실근로시간 기준 3.2%, 평소 소정근로시간 기준 2.7%로, OECD 평균(3.8%)에 비해 모두 낮았다.
2002년 주 50시간 이상 임금근로자 비율은 실근로시간 기준 47.9%, 평소 소정근로시간 기준 42.6%로 집계돼 20년간 장시간 근로자 비중이 32.3∼35.9%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OECD 평균은 2.1%포인트 감소해 한국 장시간 근로자 비중 감소치의 1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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